최근 대전을지대병원이 랜섬웨어 공격을 받았다는 소식이 있다.
1월 31일 새벽 병원내 전상망에 악성코드 감염을 이용한 해킹 공격을 확인 하여
피해 현황을 조사한 결과 전자의무기록시스템의 파일서버와 프로그램 개발관련 서버가 감염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환자의 개인정보는 암호화 되어 있어 피해가 없어다고 한다
현재 병원은 공경해 왔던 해당 IP 및 접속경로를 차단 하고 서비스 분리 및 모니터링 강화 등의 조치를 치한 상태이며
취약점 점검 및 백업 시스템 점검 등의 보안조치를 하고 있다고 한다.
랜섬웨어의 공격시 피해를 최소화 하는 방법은 해당 IP의 빠른 차단임이 다시 한번 증명되었다.
요즘 환자의 생명이 걸린 병원을 대상으로 한 랜섬웨어 공격이 점차 늘고 있어 적극적인 예방적인 조치가 시급하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