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acked 랜섬웨어는 일반적인 랜섬웨어의 몸값 요구 없이 MBR (Master Boot Record) 손상과 그림 원본 파일을 혐오스러운 그림의 파일로 변경 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Fuacked 랜섬웨어가 실행되면 UAC(사용자 계정 콘트롤) 알림 설정 여부에 따라 "fucking uac" 또는 "uac status: owned" 메세지 창을 출력 합니다

 

이후 확인을 누르면 마치 프로그램이 오류 난것 처럼 오류 메세지를 출력 하여 랜섬웨어 프로그램이 종료 되는것 처럼 속입니다

 

이후에 .bmp, .doc, .docx, .gif, .jpg, .jpeg, .png, .txt, .exe 확장로 된 파일을 암호화 합니다

 

파일 암호화가 끝나면 아래와 같은 메세지가 출력 됩니다

 

모든 문서 파일은 아래의 그림처럼 변경 되고

 

모든 이미지 파일은 혐오스러운 내용의 그림으로 변경 됩니다

 

최종적으로 MBR을 손상시켜 블루스크린을 띄우고 재부팅시 나쁜 소식이라는 빨간바탕의 화면을 출력 합니다

 

 

 

 

해커에게 몸값을 지불한다고 해도 복구에 대한 보장은 없습니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방화벽 구축및 백업웨어를 이용한 백업이 절실히 요구 됩니다

 

데이터 잃고 후회하지 말고, 잃기전에 대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