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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프린터에서 드럼이란?

레이저프린터의 원리는 드럼에 레이저를 쏴서 인쇄할 형상을 만들고 거기에 토너를 뿌려서 인쇄할 부분에

토너가 붙게 만든다음 종이에 눌러서 인쇄하는 방식입니다.

도장을 찍을때 도장을 판다음, 잉크를 뭍혀서 종이에 찍게 되죠? 그렇게 도장의 역할을 하는것이

드럼입니다. 둥근 기둥 모양을 하고 있죠. 레이저프린터에서 그 둥근 투명 기둥에 레이저를 쏴서 토너를

뭍혀서 종이에 눌러서 열을 가해서 붙입니다. 따라서 레이저프린터에서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장치입니다.

토너처럼 드럼도 교체를 해주어야 합니다. 대신 토너처럼 자주 교체를 해주지는 않습니다. 한참 쓰다보면

드럼도 닳고 흠이 나기도 하기 때문에 오래 쓰다보면 인쇄물이 깨끗하지 않게 나옵니다. 드럼에 난 흠이

토너를 매끈하게 뭍이고 있지도 못하고 종이에 잘 못눌러주거나 아무때나 뭍어나거나 하기 때문이죠.

보통 토너를 3-4번 정도 교환해줄때 드럼을 교체를 해줍니다. 요즘은 드럼토너일체형 카트리지로

되서 한꺼번에 교체해주는 방식도 있고(주로 저가형), 별도로 된 것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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